- 민선9기 군정 로드맵 밑그림 완성, 차석호 당선인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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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 |
출범 후 숨 가쁜 12일간의 대장정···부서별 현안 및 핵심 공약 치밀한 검토 완료
경남도 인수위 직접 방문, 핵심 공약 중 도 연계 사업을 도지사 핵심 공약으로 반영 요청
17일~18일 양일간 분과별 종합 검토 및 우선순위 조정, 22일 당선인 중간 보고 단행
군민 소통 중심의 군정지표 선정 절차 착수···“성과로 증명한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민선9기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차석호 당선인의 시정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핵심 공약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군정 운영 로드맵 수립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출범과 동시에 전체회의를 열고 분과별 업무에 착수했다. 이어 11일에는 현직 군수 예방과 간부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시정 현황을 파악했고, 분과별 공약사항 검토를 본격 전개했다. 12일과 15일에는 양일간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검토회의를 전격 개최했다.
1차 회의에서는 농업·관광·문화 분야의 3분과와 복지·환경·산림 분야의 4분과가 논의를 마쳤으며, 2차 회의에서는 예산·조직 분야의 1분과와 산업·건설·경제 분야의 2분과가 심도 있는 검토를 끝마쳤다.
특히 인수위는 지난 16일 부서별 공약 검토보고서를 수립하는 동시에 경남도 인수위원회를 방문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전호열 위원장과 이상호 부위원장, 기획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 인수위는 함안군의 핵심공약 중 경남도와 연계된 사업을 도지사 핵심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는 분과별 종합 검토회의를 통해 공약의 우선순위를 치밀하게 조정한다.
인수위의 향후 추진 일정 또한 촘촘하고 정교하게 짜여 있다.
인수위는 오는 19일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뒤, 22일 차석호 당선인에게 그간의 성과를 담은 중간 보고를 진행한다. 이후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25일 최종 활동결과보고서를 당선인에게 보고한다. 마침내 26일 민선9기 군정 운영 로드맵을 최종 확정하며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차석호 당선인의 시정 가치를 담아낼 '민선9기 군정지표' 선정 작업도 군민 중심의 소통 절차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17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18일 위원 의견 수렴과 주요 검토안 선정을 거쳐, 19일 당선인 보고를 통해 최종 군정지표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은 "인수위 위원 한 분 한 분이 함안의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하신 검증된 실력자들인 만큼, 실무 중심의 촘촘한 정책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단순한 행정 인수를 넘어 RE100 산단, 청사 이전 등 핵심 공약의 즉시 실행 로드맵을 인수위 단계에서 완벽히 다듬어 취임 첫날부터 곧바로 결과를 내는 군정을 보여드리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