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문자문명연구회ㆍ창원문화재단 공동주최…18일까지 성산아트홀 전시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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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2018 문자문명전'이 '卽事卽書; 문자는 역사다' 주제로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사)문자문명연구회와 창원문화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또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메세나협회가 후원하고, 좋은데이나눔재단과 경남은행, 중앙금속, 경남스틸이 협찬했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전 행사에는 김종원 한국문자문명원구회 회장과 경남도ㆍ창원시 관계자를 비롯해 예총ㆍ미협ㆍ전업작가회 관게자를 비롯해 전국 갖지의 서예가들, 출품 작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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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김종원 한국문자문명원구회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7개 주제를 설정해 전시실마다 '창원 다호리에서 디지털까지' 사군자와 서예 등의 예술로 꽃피운 우리나라와 중국의 문자문명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옛 서예작품들이 현대에 이르러 어떻게 재해석되고 표현되는지 보여준다.
또 문자예술대전에 입상한 신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창원시는 한반도 문자문명이 시작된 곳으로 꼽힌다.
이 전시회는 철기시대 유적지인 창원 다호리 고분군에서 1988년 붓 다섯 자루가 출토된 것을 계기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매회 다른 주제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문자문명전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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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김종원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
김종원 2018 문자문명전 기획ㆍ운영위원장(한국문자문명원구회 회장)은 개막 인삿말에서 "창원에서 10회째 개최되는 문자문명전은 한번도 비슷한 유형의 문자가 전시되지 않을 정도로 매회 색다른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고 문자문명전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일본에서도 문자문명의 발상지를 '창원 다호리'라고 알고 있는데, 정작 창원을 비롯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잘 모르고 있다"면서 "이같은 중요한 자산인 문자문명 발상지에서 10년째 '문자문명전'을 개최하고 있지만 몇몇 기업의 협찬에 의지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과연 이 지역 책임자들이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올해 문자문명전 주제는 '卽事卽書; 문자는 역사다'로 정했다"면서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전출한 작가들은 갖가지 역사적 사실이거나 그 사실을 기록으로 남긴 여러가지 표현물을 대상으로 하여 그 진실을 향한 심미적 표현을 경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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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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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전시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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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수상작품 전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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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문자문명전'이 '문자는 역사다'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8일 개막했다. 사진은 전시장 모습.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