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지속

기사승인 2021.07.28  18:29:34

공유
default_news_ad2

- 20억 원 추가 발행, 내달부터 1인 구매한도 50만 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발행하는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의 10% 특별할인 판매를 지속해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초 출시한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이 증가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2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예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를 연장한다.

또한, 8월부터 모바일 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액을 월 3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지류 상품권은 월 7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조정되며, 1인 구매한도액은 연간 400만  원(지류, 모바일 합산)이다.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거창군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 2,10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많이 구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거창사랑상품권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모집요원들이 상가를 방문해 신규가맹점 모집 및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