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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기사승인 2022.06.17  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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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임상연구 간호사(CRC)가 직접 강의해 실무능력 UP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해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했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해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돼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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