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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프로농구 연고지 정착 ‘어시스트 선두’

기사승인 2020.10.29  0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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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총재 "KBL 전 구단의 모범적 사례" 감사인사 전해

허성무 창원시장이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이정대 총재와 김동광 경기본부장 등 임원진과 환담을 가지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이정대 총재와 김동광 경기본부장 등 임원진과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은 프로농구 활성화 핵심정책인 연고지 정착에 앞장선 창원LG세이커스의 정착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가능케 한 허성무 창원시장의 스포츠 친화 행정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정대 KBL총재는 “이번 창원LG세이커스의 연고지 정착은 이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주신 창원시 덕분에 KBL 전 구단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프로농구 붐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연맹과 각 구단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도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창원LG세이커스의 연고지 정착과 NC다이노스의 야구 정규리그 우승 등 스포츠계 좋은 소식으로 시민들이 행복해하기에 시장으로서 기쁘다"면서 "좋은 여건에서 훈련하고 시즌을 치르고 있는 창원LG세이커스도 멋진 플레이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원 LG는 이날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B와의 경기에서 84-76으로 승리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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