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무 위원장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 중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허성무 성산구지역위원장(왼쪽 두번째)이 8일 민속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산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동보 보육원’을 방문해 과일과 아이들의 생필품세트 등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소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성산구지역위원회(위원장 허성무)는 8일 민속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산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동보 보육원’을 방문해 과일과 아이들의 생필품세트 등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소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동보보육원(대표 신정찬)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써 허성무 위원장은 위문품을 전달한 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했다.
또한,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들을 위한 건의 및 에로사항들을 일일이 청취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허성무 위원장은 “여전히 코로나19 등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우리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아동들을 보살펴주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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