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일상과 관광을 잇는 생활형 전통시장으로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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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가음정시장 전경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이 창원 성산구 가음정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 시장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생활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특성화 정책이다.
선정된 시장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2년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며, 문화 콘텐츠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표 상품 육성, 홍보·마케팅 등이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가음정시장은 2019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거치며 상인회를 중심으로 운영 역량을 단계적으로 축적해 온 시장으로, 현재 사업자등록 기준 163개 점포가 운영 중인 지역 대표 생활밀착형 전통시장이다.
그간 주민 이용도가 높은 안정적인 상권을 유지해 왔으며, 기존 특성화 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실행력이 이번 사업 취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가음정시장은 앞으로 지역 문화와 일상이 결합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게 되며, 주민 이용 편의는 물론 지역 방문 수요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허성무 의원은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을 단순한 상거래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일상과 문화가 살아 있는 생활 거점으로 키워가는 정책”이라며 “이번 선정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전통시장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