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로 발생한 수해재난폐기물 처리에 집게차·암롤트럭·덤프트럭 등 총 3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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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적극적인 조정과 도내 시·군 협력으로 폐기물 처리에 큰 도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호우로 발생한 수해재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경남도와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장비 지원을 받아 폐기물 수거·운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호우로 거제지역 곳곳에서 침수폐기물과 생활폐기물, 대형폐기물 등 수해재난폐기물이 다량 발생함에 따라 경남도는 수해재난폐기물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장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집게차, 암롤트럭, 덤프트럭 등 총 30대의 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장비는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수해폐기물 수거 및 운반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특히 집게차를 활용한 대형 수해폐기물 수거와 암롤트럭 및 덤프트럭을 통한 신속한 운반으로 수해 현장의 폐기물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지원 장비를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기존 수거체계와 연계해 수해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운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기에 회복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수해재난폐기물 처리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신속하게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도내 시·군의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내 시·군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신 만큼 지원 장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해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수해재난폐기물의 배출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수거·운반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