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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신속대응팀 "우리 국민 수색·구조 활동에 최선을"

기사승인 2026.08.27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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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통해 네팔 출국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부근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이 실종된 가운데 27일 임상우 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이 인천국제공항1터미널에서 네팔 출국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임상우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은 27일 네팔 대홍수와 관련해 "우리 국민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단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외교부·경찰청·소방청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과 네팔로 출국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 4명, 소방 당국 5명, 경찰 2명 등으로 구성된 대응팀은 이날 오후 민간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을 거쳐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다.

전날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60명이 숨지고 외국인 341명을 포함한 403명이 실종 상태다.

한국인 9명은 연락이 끊겼고, 또 다른 한국인 10명이 한때 고립됐으나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한국인은 현지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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